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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0년 10월 21일 나라투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간 글을 옮겨 보존한 여행 아카이브입니다.
현재의 가격, 운영시간, 항공 스케줄, 입장료, 매장 정보는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실제 여행 상담은 최신 조건을 다시 확인해 안내합니다.
원문 제목: 11월 중국 항공권 베트남항공권
원문 주소: https://blog.naver.com/jinpyo82/222122127751
안녕하세요. #나라조실장 입니다.
11월은 중국 노선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인천발 중국행 비행기 표는 아직도 금액이 낮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중국 비자 초청장도 쉽게 받지는 못하고요. 초청장만 나오면 중국 비자는 무조건 나옵니다.
트래블 버블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코로나19 우수 국가 간 협약을 통해 상호 입국자에게 2주간 자가 격리 면제 입국 조치를 완화해 주는 제도입니다. 버블이라는 거품(Bubbles)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되 외부와의 왕래를 차단한다는 개념에서 나온 말입니다.
현재는 발트 3국.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가 서로 7월부터 '발틱 트래블 버블' 시행 중이며, 코로나 방역을 잘한 이웃 국가 호주와 뉴질랜드도 10월 16일부터 양사 간 트래블 버블 시행 중입니다.
지금 합의하고 있는 국가로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10월 15일 양국 간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를 봤고, 대만과 팔라우도 트래블 협정 논의 중이며, 홍콩이 한국 등 11개국에 트래블 버블 요청하였고 한국, 중국, 베트남, 대만이 코로나 추이 등 감안해 트래블 버블 시기를 조율 중입니다.
빗장을 푼다는 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외부를 계속 차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특히나 관광으로 먹고사는 동남아 국가들은 이 코로나가 정말 죽일 듯이 미울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한국이야 먹고사는 데 있어서 굶어죽을 일은 크게 없지만 동남아 국가 중 관광 쪽 종사자들은 정말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문이 아닌 굶어죽게 생긴 거죠.
동남아 중 관광 선진국인 태국 정부도 장기 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계속 허용한다고 했는데 계속 잠정 연기가 되고 있으며 관광 비중이 꽤 큰 인도네시아도 개방 예정이었던 관광지의 빗장을 다시 걸어 잠갔습니다.
필리핀 관광부는 조심스레 내수관광 활성화에 눈길을 놀렸습니다. 보라카이 등 일부 관광지를 내국인에게 재개장하고 필리핀 관광부의 허가증을 발급받으면 (물론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은 기본) 마닐라 지역 등 숙박이 가능해졌습니다.
의료가 취약한 나라는 더욱 코로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관광종사자들은 더욱 힘이 듭니다. 트래블 버블이 협정되면 관광업(항공, 여행 등 포괄)이 점점 살아나고 하겠지만 만약에 이 때문에 코로나가 확산되면 국민들은 정부 정책에 비판과 많은 실망을 하게 되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기사 나온 내용에 국민 10명 중 5명이 트래블 버블 체결되면 해외여행 간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010201108522052
하지만 그에 반하는 국민들이 반이 있다는 얘기도 되니 한국 현실에서는 트래블 버블 협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여하튼 백신이나 채료제 든 제대로 하나라도 나와준다면 살기위에 여러 나라들이 빗장을 풀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11월 비행기 시간표 드립니다.
항공사에 연락하실 수 있도록 연락처 기재했고, 그래도 어려우신 분들은 언제든 편히 연락 주세요.
코로나가 끝나면 일본 휴양지 오키나와를 추천해 드립니다.
일본의 가장 남부에 있는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된 섬으로 위도상 가장 아래쪽이라 1년 내내 22도의 평균기온을 유지하여 언제든 관광하기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인 오키나와 포장마차 거리(야타이 무라)입니다. 안주가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가 깡패라 이틀이나 갔습니다.
그리고 생각 외로 볼만한 게 많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대형 물고기들이 제 머리 위를 떠다니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한 만 좌로. 18세가 류큐 왕족의 쇼 케이 왕이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고 하여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가 제 가슴을 탁 트여줍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들지만 저도 힘내서 좋은 날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많은 응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원문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