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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7년 12월 14일 나라투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간 글을 옮겨 보존한 여행 아카이브입니다.
현재의 가격, 운영시간, 항공 스케줄, 입장료, 매장 정보는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실제 여행 상담은 최신 조건을 다시 확인해 안내합니다.
원문 제목: 호찌민 사이공 그릴
원문 주소: https://blog.naver.com/jinpyo82/221163129254
호찌민에서 처음 먹는 저녁.
일정이 길지가 않아서 호찌민 야경도 보면서 저녁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첫날 길을 잘 몰라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왔는데 저녁 먹고 나오면서 걸어서 왔더니
엄청 가까운 거리를 택시로 삥삥 돌아서 왔던 것.ㅋ
1층 입구에 사이공 그릴 직원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오호~~분위기 좋다.
호찌민시 내 한가운데에 이런 곳이 있다니.
모기에 물리면 안 되니깐 한국에서 사간 모기퇴치제도 세워놓고.
동남아 여행 3-4번 하면서 저거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모기에 한 번도 안 물렸다..
우리에겐 필수 템.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운 맥주 한잔해요~
요렇게 직원이 화로를 가지고 오고 직원이 알아서 구워준다.
가운데는 닭고기. 옆에 길쭉한 고기는 소고기 안에 치즈랑 야채가 들어있다.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단품으로 하나씩 시켜서.
김치도 메뉴에 있길래 하나 시켜보고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볶음도 하나 주문이오.
다 익으면 직원이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준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슬슬해도 떨어지고.
와 밤이 되니 분위기 더 좋아지고.
생각보다 손님이 별로 없다.
한국 같았으면 도심 한복판에 이런 분위기의 음식점이 있었으면 줄 서서 먹었을 텐데..
마지막은 저렴한 계산서와 함께~!
원문 사진


































